세르히오 레길론 이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스페인 '토도피차헤스'는 1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페를랑 멘디가 위치한 좌측 풀백을 보강하기를 원한다. 레알 성골 유스 출신이자 토트넘 훗스퍼 주전 레프트백인 레길론이 타깃이다. 그는 레알로 돌아오는 것에 관심이 높다"고 보도했다.이어 "레길론은 토트넘으로 올 때 바이백 조항이 있었다. 레알은 4,000만 파운드(약 635억 원)를 지불하면 토트넘 의사와 상관없이 레길론을 품을 수 있다. 그럴 경우 3,000만 파운드(약 476억 원)에 레길론을 영입했던 토트넘은 1,000만 파